나의 이야기

강지원 전 위원장님께 질문 드립니다.

이민섭 2010. 7. 8. 22:55

 뉴스 기사를 검색하다보면 가해자에게만 관심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피해자가 아닐까요? 육체적인 상처는 오히려 부수적인 것입니다. 자기를 존중하지 못합니다. 자신을 지켜주지 못하는 사회에 대해 적대감도 생깁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성장하면서 일탈 하는 피해자들도 많습니다. 성폭력 피해자들을 우리 사회가 얼마나 잘 감싸안고 있습니까? 성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치료 인프라 실태에 대해 듣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