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가면 '당신의 자서전 150페이지에 적혀 있는 내용을 얘기해보라'는 식의 문제가 나오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 사회자님께서, '두 후보자분께서는 인천광역시장에 당선되어, 4년간 일하시면서 매일 일기를 썼다고 가정하시고, 그 중 자유롭게 하루를 골라서 그 날 일기에 무엇을 적으셨는지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라는 질문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안 후보님 같은 경우는 인천광역시장으로서의 경륜, 인천광역시장으로서 평소 생각해온 우선순위등이 답변에 반영될 것 같고요. 송 후보님께서는 인천광역시장직에 대한 이해도, 기존 시장과는 차별되는 리더십 스타일이나 업무 처리 방식 등을 엿볼 수 있으면서 접근 방법이 색다른 질문이 되리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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